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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이 공식 주관사로 나선 대한민국 대표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10월 9일 한글날,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최종 결선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본선면접을 통과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세~29세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29세 이하는 나르샤(날아 오르다)선발대회, 30세~45세는 송아리(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선발대회, 46세 이상은 모도리(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선발대회, 이렇게 총 4개 부문의 대회에서 심사위원 점수와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은 참가자들이 대한민국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의 수상자는 미스글로브를 비롯한 세계적인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 자격을 얻게 되며,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세종대왕 행사 관련 홍보대사와 모델을 겸하게 된다.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를 주관하고 후원한 결혼정보업체 디노블 방여름 대표는 “먼저 이번 대회의 본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자랑스러운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대표로서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와 유산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 또한 결혼적령기 수상자들에게는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디노블의 특별한 결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초혼뿐만 아니라 만혼, 재혼 중매결혼 서비스를 진행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은 서로의 이상형을 고려한 체계적인 맞춤진행으로 고객 만족도와 성혼율이 높은 성혼위주 결혼중개업체로 알려져 있다. 

생활문화 = 임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