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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 신청자 뜨거운 관심, 참가 접수 몰려

2019-05-22



올해 9년차 7회째를 맞이하는 미인대회 2019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Miss Green Korea/Miss Green International)의 지역 예선 신청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스그린코리아는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발대회를 겸하고 있는 것이 남다른 특징"이라며 “본선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미스글로브, 페이스오브뷰티 인터내셔널, 미스아시아 퍼시픽 인터내셔널 등 50년 역사와 3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월드대회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대회 출전을 목표로하는 신청자들의 접수가 몰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 미스그린코리아는 전국 7개 지역 선발대회로 치러지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참가 자격은 실제 신장 165cm 이상의 연령 만 18세 이상~만 27세 미만, 대학(2년제 포함) 재학생 이상, 해외여행의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미혼여성이다.


참가자 신청 마감은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6월 14일(금),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6월 21일(금), 강원·충북 선발대회 6월 23일(일), 서울 선발대회 6월 28일(금), 최종 예선 7월 6일(토)까지이며 신청서류 및 접수 방법은 미스그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공식 주관사인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또는 공동 주관사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미인대회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해도 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비는 없다.


서류 심사에 합격한 참가자들은 6월 22일 벡스코 제2전시장-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6월 28일 제천문화회관-강원·충북 선발대회, 6월 29일 한국패션센터-대구·경북 선발대회, 6월 30일 유성호텔-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광주·전남북·제주 선발대회(추진 중), 7월 6일 프리마호텔-서울 선발대회, 7월 7일-서울여성플라자 최종 예선 일정으로 지역 예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시사타임, 내외통신이 후원하고 공연기획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미인대회이다. 7월 개최되는 본선 대회는 OBS경인TV, 네이버TV,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농업경제신문=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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