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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선’ 김상민,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출전

2019-11-27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월드대회인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 김상민 양이 한국대표로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상민 양은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소헌왕후 부문 ‘선‘을 수상하여 지난 11월에 17일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National Costume (전통의상)'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월드대회에 참가한 김상민 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홍보대사로써 아름다운뿐 아니라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추구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대표들과 공유,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더불어 상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자신감 넘치는 무대와 아름다운 끼를 보여준 김상민 양이 지난 17일에 열린 '2019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에서도 세계 각국 미인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의 끼를 펼쳐 수상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은 25년 전통의 월드대회로 호주에 본사를 두고 중국, 타이완, 태국 등지에서 개최됐고, 작년에는 인도 뉴델리에서 세계적 규모의 월드대회로 2019년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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