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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헌왕후 부문 ‘선‘ 홍수민, 지난 10일 2019 레이디 유니버스 월드대회 ’전통의상’ 상 수상
2019-11-27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1월 1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월드대회인 '2019 레이디 유니버스' 대회에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홍수민 양이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National Costume(전통의상)'상을 수상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레이디 유니버스 월드대회에 참가한 홍수민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홍보대사로써 아름다움뿐 아니라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추구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 및 한류문화의 세계화를 세계 각국의 대표들과 공유하고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왔다.
전 세계 미혼여성들의 미(美) 대결장인 ‘레이디 유니버스(Lady Universe)는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린 월드대회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기여를 위한 행사로서 2013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대회가 열렸다. 작년은 14~20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역시 불가리아소피아에서 대회가 열렸다.
홍수민 양은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데일리경제, 시사타임,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주)이 후원하고 행사·공연기획업체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OBS경인방송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소헌왕후 부문에서 ‘선‘을 수상하여 한국대표로 ’레이디 유니버스‘ 월드대회에 참가하였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및 결혼정보회사 인 퍼플스 그룹 회장인 김현중 회장은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도 현대의 美와 전통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소화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준 홍수민양이 얼마전 출전한 월드대회인 2019 레이디 유니버스에서도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선의의 경쟁하여 수상까지 하는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기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써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의 주관사인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은 브랜드대상, 연예인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을 진행하는 행사 기획사로서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운영 및 관리 등을 총괄한다.
아이티데일리=이민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