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올해로 9년차 7회째를 맞이하는 미스그린코리아·미스그린인터내셔널의 예선대회(서울 선발대회, 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와 본선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맡아줄 심사위원과 시상위원을 모신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히 외모 보다는 참가자들의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재능과 끼를 찾아내고 아름다운 성품과 지성을 평가해 낼 수 있는 기업체 대표이사, 전문직 종사자, 관련 분야의 전문가라면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청기간은 6월 10일 월요일까지이며 미인대회 주관사인 공연기획 및 기업행사대행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 사이트 또는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 미인대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전화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심사위원은 유명인사와 연예인으로 구성된 심사단과 나란히 1차 핫팬츠 심사, 2차 원피스와 쇼, 퍼포먼스 워킹 심사, 3차 드레스와 인터뷰 심사를 공정하게 맡게 된다. 본 대회는 6월 22일 벡스코 제2전시장(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6월 30일 유성호텔(대전·세종·충남 선발대회), 7월 6일 프리마호텔(서울 선발대회), 7월 26일(본선대회)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와 더불어 미스그린코리아 한국대표 선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찬사 접수도 받는다. 신청 기업은 조직위의 심사 및 협의를 거쳐 공식 협찬사로 결정되며, 협찬사는 공식 명칭을 홍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협찬의 경우 드레스 대여, 헤어·메이크업 재능 기부, 사진 촬영 등의 제공을 원한다는 문의가 많다.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라면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동아와 MK스포츠, 시사타임, 내외통신이 후원하고 행사기획 및 기업행사대행사 한국프리미엄브랜드진흥원과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공동 주관하는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서 사회 공익성에 기여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개최된 미인대회이다. 또한 국내 미인 선발대회 중 가장 깨끗한 이미지와 투명한 채점을 지향한다.

서울와이어=이명철 기자